손태영이 mrs. 뉴저지 손태영이라는 유튜브 채널 개설과 동시에 본인의 대저택을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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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27일 첫 영상 '배우 손태영 미국 뉴저지 자택 최초공개'를 공개했습니다.
손태영의 집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현관을 지나면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TV 시청 공간이 있으며, 손태영이 주로 머무르는 넓은 거실도 인상적입니다.
손태영은 영상에서 미국에 온 지 약 4년이 지났다고 언급하며, 두 딸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큰 딸 룩희는 처음에는 한국 친구들과 온라인 게임을 열심히 즐겼지만, 나중에는 질리면서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딸 리호는 집에서 그림 그리고 장난감과 논다고 하네요.
손태영은 집 안의 벽난로에서 벌레가 나온다고 재미있는 사연을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는 벌레가 제일 무서웠지만, 지금은 자신이 다 잡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더불어 손태영은 첫째 언니가 근처에 살아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손태영은 두 층으로 이루어진 저택의 정원을 직접 청소한다고 합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청소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지만, 나머지는 자신이 모두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권상우는 깨끗한데 왜 계속 청소하냐며 재미있게 말한 적도 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손태영의 저택 정원은 작은 공원만한 규모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태영은 미국의 좋은 점으로 공기가 좋고, 아침에는 새소리에 깨어난다고 말하며 남편이 정원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놀았다고 하며 사슴이 지나다니는 것도 보고 기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지하에는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꾸며진 공간과 권상우의 홈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들 룩희가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룩희 군은 큰 키로 눈길을 끌며 아빠를 닮았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손태영은 룩희 군이 미국에 온 지 약 5년이 되었다며 처음에는 영어를 배울 수도 없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언어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손태영은 유튜브 개설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활력을 찾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한 것으로 결심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학업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들이 재미있게 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태영은 미국에서 자신의 삶을 즐긴다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뉴욕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