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영 작가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사람은 없다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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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정보
나의 아저씨
장르 드라마 (16부작)
소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제작 김상헌, 조형진(제작), 박호식(책임프로듀서), 박지현, 이명진(프로듀서), 김원석(연출), 박해영(극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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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21살의 이지안(아이유)은 파견직으로 삼안이라는 회사에서 근무하며 혼자 할머니를 모시며 어려운 삶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삶은 사채업자 이광일(장기용)과의 불행한 인연으로 인해 어려움에 빠져 있습니다. 이지안과 이광일은 예전에는 옛 친구였지만, 이지안은 광일의 아버지가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살인한 전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이지안은 정당방위로 무죄를 받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둘의 운명은 어둠으로 뒤덮인 채로 남게 됩니다.
이 광경 속에서 회사의 대표이사 도준영(김영민)은 재신임을 앞두고 박동운 상무를 해고하고 박동훈 부장의 부인과 불륜을 저질러 회사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를 알게 된 이지안은 이 사실을 이용하여 박동운상무와 박동훈 부장을 둘 다 자르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는 대표에게 돈을 요구하면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꾸미고 시작합니다.
이지안은 회사에서 발생하는 사건들로 인해 박동운상무가 좌천되게 하고, 박동훈 부장을 자르기 위해 계획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동훈과 가까워지며 다양한 방법으로 자르기 위한 증거를 모으려 합니다. 하지만 지안은 동훈과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그의 인간적인 면에 감동을 받고, 이전과는 다른 감정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들은 지안과 그녀의 친구들을 어려운 처지로 몰아넣게 됩니다. 지안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도망 다니면서도 동훈을 도청하고 있지만, 뒤쫓는 동훈은 모르는 척하며 핸드폰을 대고 "괜찮아, 다 잡을 수 있으니 연락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지안이 찾아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안을 도청하며 도움을 주던 동훈은 지안의 어려움을 알게 되면서 더욱 지지하고 도와주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지안과 동훈의 복잡한 관계와 회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로 인해 급변하는 상황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불행한 우연으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됩니다. 이선균 부장의 멋진 대사들은 이야기에 깊이와 감동을 더해주며,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성장은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깁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사랑과 존경이 주제로 다뤄지며, 현실적인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져가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지안과 동훈의 이야기는 남녀 간의 로맨스가 아니라, 서로를 아끼고 존경하는 진정한 사랑의 이야기로서 여러 이들에게 신선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