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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다시보기 및 출연자 근황 티빙 무료로 보는법

by 알고있지만 2023. 7. 26.

 


작년 한해동안 가장 뜨거웠던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환승연애 2인데요
아직 못보신분들은 현재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https://tvingplay.kr/2202312


환승연애2 방송 정보

환승연애 2 완결 TVING예능 금 20부작, 2022.7.15~10.28
장르 예능 (20부작)
소개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 이진주, 최미래 외(연출), 염미란, 우지훈 외(작가)


환승연애2 모음집 90분 정주행


이진주 PD인터뷰 내용

 

 

늘 그렇듯 공부는 됐고, 첫사랑 이야기나 듣고 싶기 마련이다. 남의 연애사에는 졸리던 이도 정신이 맑아지는 법. 그중 헤어진 연인들의 서사는 몰입하기 딱 좋다. 이 점을 예리하게 포착해 화제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환승연애 2> 이진주 PD는 "연애라는 소재를 가지고 출연자 심리를 관찰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고, 공감할 수 있는 연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기획 의도였는데 그런 반응을 볼 때 가장 보람 있더라"라며 최근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2>(연출 이진주)는 지난 7월 15일 첫 화를 공개한 이래 최종회를 향한 반환점을 최근 돌았다. 헤어진 연인들을 한 공간에 거주시켜 새로운 사랑의 탄생을 지켜 봄과 동시에 과거 연인의 질투심을 바닥끝까지 테스트해 보는 것이 프로그램 속성. 누가 누구의 'X'인가를 추리하는 재미와 더불어 극락의 몰입감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전편(환승연애 1)의 화제성과 인기에 힘입어 매 회마다 '환승 앓이' 환자들을 대거 양산해 왔다. 매주 2 회차씩 플랫폼에 공개하다가도, 어쩌다 1회 차만 풀어놓았을 때 시청자들 원성이 자자했을 정도. 14화 방영일이었던 16일에도 내부 사정으로 업데이트가 하루 늦어진다는 공지가 올라오자 실망감을 내비친 시청자가 적지 않았다.

"촬영할 때는 반신반의했어요. 시즌1을 많이 사랑해 주셨는데, 시즌2는 색깔이 달라져서 아쉬울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편집을 하다 보니 시즌2만의 매력이 확실히 있더라고요. 출연자 캐릭터도 훨씬 다양하고요. 누가 봐도 그분과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니신 분들이어서. 시청자들이 시트콤 보는 느낌으로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도록 그런 분들을 모시고자 했습니다."

출연자 섭외 과정은 정말 많이 어려웠다. 어떤 출연자를 섭외해야 할지 제작진들 사이 격한 토론도 오갔다고. 시즌1 때도 2만 명 넘게 접촉했던 제작진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최고의 출연자를 모셨다는 생각이라는 이진주 PD. 한편으로는 공간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였다고. 시즌1 공간을 뛰어넘는 곳을 찾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괜찮은 곳을 발견하게 됐고 집 2채를 빌려 한 집은 시즌2만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 바로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X룸'이다.

"나연 씨가 촬영 때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런 고민들과 다양한 감정들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했죠. 해은 씨도 마찬가지고요. 저희 프로그램은 대화가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커플들이 나누는 대화가 굉장히 현실적이고 계속 귀를 기울이게 되는 지점이 있어요. 서로 탁구 치듯 핑퐁 하는 대화도 재미있고요."

17일 방송된 14화에서는 새 여성 출연자도 등장했다.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로 향하는 이때 앞으로 남은 회차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지금까지는 출연자들의 캐릭터가 다양하게 쌓여져왔다면 앞으로는 이들이 어떻게 상황을 이어가는지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쌓은 캐릭터들이 활약하게 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내용이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분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내용이 많습니다."


기사 전문보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6B3Y4LIAY

 

[인터뷰] ''환승연애2' 출연자, 드라마 주인공 아냐…언젠가 행동 이해될 것' - 이진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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